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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김예지 선수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
특히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후 그의 액션 영화 배우 같은 모습이 화제가 되며, 일론 머스크까지 그를 응원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.
세계를 홀린 사격영상 모습 안보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지금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.
[뉴스 '꾹'] "연기 필요없다! 액션영화 자체" 김예지 '쿨 영상' 뒤늦게 폭발 (2024.07.31/MBC뉴스) (youtube.com)
김예지 선수 인기와 인스타그램
김예지 선수의 성과와 아쉬움
주 종목 25m 권총에서의 탈락 김예지 선수는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 여자 본선에서 600점 만점에 575점을 기록하며, 40명 중 27위를 차지했습니다.
상위 8명만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, 김예지는 아쉽게도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.
특히, 급사 11번째 발에서 사격 시간 3초를 초과하여 0점 처리가 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.
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 획득 김예지 선수는 지난달 28일 열린 10m 공기권총 여자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.
이는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의 큰 성과로 기록됩니다.
김예지 선수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
경기 후 김예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"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하다"며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.
하지만 그녀는 "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 너무 감사하다"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.
김예지는 "이제 4년 뒤 LA 올림픽을 다시 준비할 생각"이라며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.
김예지 선수의 글로벌 인기
김예지 선수는 지난 5월 국제사격연맹(ISSF) 바쿠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결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'밈스타'로 떠올랐습니다.
당시 그녀의 무심한 표정이 큰 화제를 모았고, 키아누 리브스의 영화 '존 윅'에 비교되기도 했습니다.
일론 머스크도 "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"고 언급하며, 김예지 선수에 대한 관심을 더했습니다.
미국 CNN, 영국 BBC 등 해외 언론들도 김예지를 '파리 올림픽 최고 스타'로 보도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