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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낮 12시 즈음.
송파바쿠테 본점으로 향했습니다.
줄이 있었으나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고
10분정도 대기후 입장했어요.
대기할 때 QR이 있는 종이를 받아
모바일로 주문할 수 있고 한국어지원이 되서
쉽게 주문 가능해요.
저희는 기본 s사이즈 2개,
공심채, 쌀국수, 꽈베기 도넛 튀김을 시켰어요
(여자어른3)
듣던대로 살이 진짜부드럽고
국물도 맛있더라구요.
8년째 미슐랭선정되었다는데.
기대를 많이 해서인지.
그정도인가? 싶기도하고 ㅋ ㅋ
먹고 푸난몰로 이동.
5분정도가면 푸난몰이있는데
비가 자작자작옵니다.
온 목적은 야쿤토스트!
배부르니 4층까지 쑥 훑고
소화를 좀 시키구
야쿤으로 ㅎ ㅎ
3명이.송파바쿠테 먹고와서
A세트 1개시켰는데
먹고 맛있어서 토스트 추가주문 했어요 ㅋ ㅋ ㅋ
수란찍어먹으니
증말 별미입니당
커피는 엄청 진하구 달달.
믹스 4개정도 탄 맛이예요 ㅋ
그래도 난 먹을만했음.
카야잼 선물용으로 사고싶은데
좀 크고 무거웠는데
토스트박스에 미니사이즈 팔아서 샀어요
참고로 지하2층에 야쿤토스트있고
지하1층에 토스트박스 있답니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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